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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필 사진 게임 분야가 정체되자 브라질은 적응하여 나아가는 방법을 찾았다. 관리자갈사람은가야지+5 조회수 : 0 |  25.05.09
게임 분야가 정체되자 브라질은 적응하여 나아가는 방법을 찾았다.




지난 주, 상파울루에서 열린 Gamescom Latam Big Festival 게이밍 이벤트에는 약 13만 1,800명의 사람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. 이번 이벤트는 라틴아메리카 역사상 가장 큰 팬 및 비즈니스 간의 게임 이벤트로 열렸으며, 특히 비디오 게임 세계의 어려운 시기에 진행되었습니다. 이번 이벤트는 게임 산업이 더욱 효율적이고 경쟁력을 갖추는 과정에서 더 많은 발전을 이루고 있는 브라질의 게임 경제에 대한 CEO Gustavo Steinberg의 의견이 화제가 되었습니다.

브라질의 게임 산업은 대규모 히트작이나 널리 알려진 지적 재산권을 보유하기에는 아직 부족하지만, 외부 개발 및 공동 개발의 성장을 통해 발전하고 있습니다. 외부 개발의 성장은 게임을 개발하는 데 있던 재능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, 이는 10년 이상 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수준의 전문성을 지금은 세계적인 대형 게임 브랜드에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떠오르는 신진 지역들이 세계 시장에서 더 많은 점유율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.

이번 Gamescom Latam Big Festival에서는 무려 40개의 게임 퍼블리셔와 210개 이상의 참가자가 참여하고, 전시 하드웨어 부스는 작년보다 약간 많았지만 올해는 3만 명 이상의 팬들이 늘어났습니다. 이러한 행사는 또한 GDC와 Summer Game Fest 사이의 좋은 위치에서 진행되고 있지만, 더 많은 대형 게임 퍼블리셔들이 참여하길 희망합니다.

이번 이벤트를 통해 브라질과 라틴아메리카의 게임 산업이 성장하고 있음을 더욱 확인할 수 있었으며, 브라질 정부의 게임 산업 지원 및 법적 지원을 통해 국내 게임 산업이 발전해 나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낮은 브라질의 게임 산업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자 하는 많은 이들에게 이번 Gamescom Latam Big Festival에서의 성공이 주목받을 것으로 보입니다. 이를 통해 브라질 게임 산업의 미래는 밝을 전망으로 보입니다.


원문링크 : https://venturebeat.com/gaming-business/while-gaming-stalled-brazil-adapted-and-found-ways-to-move-forward-the-deanbeat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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